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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코드번호 : 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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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발표자 : 전황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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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소속 : ETRI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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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부서 : 기술경제1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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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직위 : 책임연구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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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세션시간 :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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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발표자약력 : |
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
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석사 및 박사(국제정치학)
고려대, 중앙대, 숙명여대, 덕성여대, 강원대 강사
호서대 경임교수
2000년-현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기술전략본부 기술경제1팀 책임연구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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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강연요약 : |
현재, IT, BT, NT, CT, ET, ST 등 6T기술간, IT기술과 전통산업간, 방송과 통신간 융합이 가속화되는 컨
버전스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. 최근 들어 자동차, 조선, 건설 등 전통산업에 IT기술을 접목하여 생산
성 및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있다. IT와 전통산업 등 개별산업의 단선적 혁신으로는 신시장 창출과 기
술진화에 한계를 초래하여 IT산업의 성장률이 점차 정체되면서 新시장 확보가 시급하다. 본 고에서
는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자동차와 조선산업을 중심으로 살펴본다
자동차에서는 IT기술을 접목하여 차량의 안전성, 편의성, 친환경성을 증진시키고 있는데 차량용반
도체, 센서, 임베디드SW 등이 활발히 적용되고 있다. 자동차의 전장장치 비중은 2005년 약 20%에서
2015년 40%로 증가하여 2천억 달러 규모의 세계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이다. 자동차는 단순 이
동수단에서 IT와의 융․복합을 통해 안정성과 편리성을 제고하는 ‘움직이는 생활공간’으로 진화하고
있다.
IT+조선은 국산 장비 기반의 선박운항/유지보수 서비스 신산업 및 고부가가치 창출의 선박 전자장
비 시스템 산업으로 첨단 크루즈선은 IT가 35%를 차지한다. 조선은 SW기술을 활용한 선박건조 및
운항 시스템의 최적화를 위한 IT 융합 주도형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.
IT산업과 전통산업의 융복합화 촉진은 우리나라 산업경쟁력의 지속적 우위 확보 및 신성장동력화가
가능하고, 기술․산업간 융합은 공통의 새로운 산업 영역을 개척함으로써 상호간에 윈윈할 수 있는 기
회를 창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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